아로퓸(arFUM · (유)웰스로만센트라린)에서 세련된 향기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3배 고농축 액체형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삶의 퀄리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세탁 제품을 선택할 때 역시 성분, 기능성, 향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스마트슈머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향기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로퓸은 이러한 스마트슈머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어 3배 고농축 라인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

아로퓸 프리미엄 3X 고농축 세탁세제는 미세 플라스틱 프리 및 22종 유해물질 불검출로 피부가 예민한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성분뿐만 아니라 세척 기능도 탁월하다. 아로퓸 퍼퓸 액체세제는 3배 농축된 세탁세제로 기존 세탁세제의 1/3만 사용해도 깨끗한 빨래가 가능하며 ’스마트 액티브 효소'’가 함유되어 얼룩과 누런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이번 새로 출시된 아로퓸 3X 고농축 세탁세제는 ‘체리블라썸, 레드베리, 퍼플 머스크’ 총 세가지 향으로 소개되었다. 그 중 체리블라썸은 봄의 달콤한 향기를 은은하게 선사한다. 레드베리는 화사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상큼함으로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요하게 전한다. 퍼플머스크는 차분함과 현대적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도도한 우아함과 함께 조용한 세련미를 전하는 잔잔한 향기로 사전 품평에서도 베스트로 뽑힌 상품이다.

3X 고농축 섬유유연제도 역시 총 3가지 향으로 전개된다. 체리블라썸은 달달한 향에서부터 생기가 전해져 밝고 가벼움이 느껴진다. 레드벨벳은 고급스러운 무드에 캔디 한 스푼을 섞은 향으로 페미닌 감성이 풍긴다. 블랙 그레이스는 플로럴향과 우디향을 조합한 우아한 향으로 고급스러운 여운을 남긴다.

아로퓸 섬유유연제는 글로벌 조향사가 새롭게 블렌딩한 향기와 향료를 사용하여 최대 16주 동안 향기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20종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섬유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고, 향기 케어와 정전기 케어 기능을 더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로퓸 관계자는 "아로퓸은 글로벌 R&D 기술과 세계적인 조향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기로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한국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아로퓸만의 특별한 향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